
우리 엄마가 쁘띠프랑스 도착하자 하는말
"우리 사진 하나 찍자!" 우리엄마는 사진 찍어주기왕, 아빠는사진 찍기 왕, 다시말해 사진돌이 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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쁘띠 프랑스 가는 길에 강가에서. 가는 길의 경치가 아주 멋있었습니다. 강가 곳곳에 늘어선 펜션이 이 곳 경치가 뛰어나다는 것을 말해주지요.

드디어 쁘띠프랑스에 왔습니다. 이곳은 "베토벤바이러스"의 촬영지로 유명해졌지만, 그 전에도 프랑스풍의 집을 만들어 놓았다고 해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자주 찾던 곳입니다.

이 각도가 쁘띠프랑스의 집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라 사진을 많이들 찍는 곳입니다. 오늘따라 하늘이 파랗고 예쁘네요

엄마가 이렇게 좋을까요. ^^

먼 길 와서 비싼 입장료도 내고 들어왔으니 여기 저기 가봐야할 것 같은데, 아들 녀석은 구석에서 비눗방울 놀이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.

이렇게 크게 만들어지니 신기하긴 합니다. 집에서 만드는 비눗방울과는 다른 성분을 쓰는 것이겠지요.


방학이고, 또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.

여기는 아래층의 출입구인데, 첫눈에 여기가 "포인트"라고 느낌이 왔습니다. 주변이 어두워 찍은 다음에 포토샵으로 보정을 하긴 했습니다만, 괜찮죠?

배경이 안 좋아도 이렇게 표정이 살아있으면 좋은 사진이 되는 것 같습니다.

저기 먼 곳에 먹구름이 끼어 있는 걸 보니 비가 올것 같네요. 그래도 경치는 멋집니다.

아들이 찍어주었습니다. 이제 제법 능숙하게 사진을 찍으니 대견합니다만.... 이젠 찍는게 좋지 찍히는 건 별로입니다.^^;

다른 곳으로 이동하다가 하얀 벽에 나 있는 창틀을 발견하고 들어가서 내다보게하고는 찍었습니다. 집사람이 아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.

신세대(?)답게 기타음악, 랩음악을 좋아합니다.

마당에 있는 소극장에서 밴드의 공연을 즐기고 있네요.

..... 말이 필요없죠. 표정에서 느낌이 전해집니다.

어린왕자를 소재로 한 사진, 그림들이 여기저기에 많이 있었는데, 그 중에 한 곳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.

어린 왕자 그림도 그려져 있었고요.

이곳도 예뻤는데 얼굴에 빛이 적어서 보정을 했더니 마치 후광처럼 되어버렸습니다. 보정이 너무 셌나 봅니다.

창 밖에 빨간 꽃과 집사람의 녹색 옷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.... 카메라가 사람 눈이 보는 아름다움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는 군요.

돌아가는 길에 밥 먹으로 들린 곳에서, 뭐가 이리 즐거웠을까요. 무슨 말을 했던건지 내용은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지만, 이 웃음은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을겁니다.
샘~~~사진에서 준서랑 샘이랑 사모님이랑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마구마구 느껴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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